월경전 증후군에 좋은 천연 완화제
PMS는 여성이라면 모두가 겪는 정상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몇 가지 엄선된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기분이 안 좋거나 배가 부른 느낌이나 피로한 느낌 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월경 전 증후군 (PMS)은 생리 전 7-14일경에 발생하는 재발성 질환으로 여성의 30-40 퍼센트가 월경 전 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30-4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 증후군은 대부분의 경우 비교적 경미하지만 사람에 따라 매우 심할 수도 있습니다.
PMS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과학자들은 현재 PMS는 호르몬에 대한 뇌의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뇌 화학 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은 것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종래의 의학은 항우울제를 사용한 PMS 치료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프로작 및 졸로프트 같은 선택적 세로토닌재 흡수 억제제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런 약물에는 상당한 부작용이 동반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많은 천연 약제 역시 PMS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PMS를 위한 영양 보충제
일반적인 종래의 다른 의견: | PMS 치료를 위한 머레이 박사의 최고의 자연 요법: |
피임약 복용 시 | |
항우울제 복용 시 |
비타민 B6은 십여 회의 이중맹검 임상 시험에서 PMS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그네슘 결핍이 PMS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B16의 이러한 효과는 세포 내에 마그네슘 축적을 촉진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PMS 환자에게 마그네슘과 비타민 B6이 고용량으로 포함된 보충제를 투여한 결과 증상이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일 권장 투여량은 비타민 B6 25-50 mg과 마그네슘 300-450 mg입니다.
5-HTP는 트립토판과 세로토닌의 “중간” 물질입니다. 5-HTP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데 트립토판보다 더 도움이 되며 기분을 개선하고 당분에 대한 갈망을 줄이는데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권장 복용량은 일일 50–100 mg씩 식전 3회입니다.
PMS에 대한 체이스트베리의 효능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기능에 대한 효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허브 (체이스트 트리 베리 또는 바이텍스라고도 함)는 다양한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할 수 있습니다.
한 이중맹검 시험에서는 17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일 복용량으로 바이텍스 (20-mg 정제)와 위약 비교 시험을 비교하였습니다. 연이어서 3회 생리 주기 과정 동안, 이 여성들에게 지신의 PMS 증상의 변화를 평가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바이텍스를 복용한 여성들은 52 퍼센트가 증상의 감소를 보고한 것에 반해 위약군은 24 퍼센트만 증상의 감소를 보고하였습니다. 체이스트베리의 권장 복용량 (종종 아그너사이드(Agnuside) 0.5 퍼센트를 함유한 표준화된 제품)은 정제나 캡슐 형태로 일일 175–225 mg 또는 액상 추출물로 일일 2–4 mL (1/2–1 티스푼).
식단의 탓일까요? PMS를 경험하는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해로운 미국의 기본 식단보다도 훨씬 더 나쁜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 비해 PMS 환자들은 아래와 같이 섭취합니다.
- 정제된 탄수화물 62% 더 많이 섭취
- 정제당 275% 더 많이 섭취
- 유제품 79% 더 많이 섭취
- 나트륨 78% 더 많이 섭취
- 철* 53% 더 적게 섭취
- 마그네슘* 77% 더 적게 섭취
- 아연* 52% 더 적게 섭취
* 철분이 풍부한 음식에는 대두, 시금치, 렌즈콩, 참깨, 올리브 등이 있습니다. 겨자잎, 케일, 근대, 로메인 상추, 산딸기, 파인애플, 마늘, 가지 등은 망간이 풍부하며, 아연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식품은 쇠고기, 양고기, 가리비, 참깨, 호박씨, 귀리, 요거트, 칠면조 고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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